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카트먼 (문단 편집) == 성격 == || [[파일:47615386ad959.gif]] || || '''시즌 5 4화 '[[Scott Tenorman Must Die]]'에서 [[스콧 테너만]]에게 망신을 당한 카트먼이 복수를 계획하는 장면''' || >We're Ignoring him. >카일: 걔 무시하는 중이야. >Ignoring him? How come? >톨킨: 무시하다니? 어째서? >'''Because He's a Fat racist self-centered intolerant manipulative sociopath.''' >'''카일: [[독설|왜냐하면 그 녀석은 뚱땡이 인종차별주의자에 자기밖에 모르는 편협한 놈에 뒤에서 사람을 조종하는 소시오패스니까.]][* [[The Death of Eric Cartman]]의 한 장면.]''' > '''Screw you guys, I'm going home.''' > '''[[좆까|X까]] 새끼들아, 난 집에 간다.'''[* 시즌 4 6화에서는 [[케니 맥코믹|케니]]가 이 대사를 말한적이 있다.] > > 에릭 카트먼을 상징하는 대사 중 하나. 기본적으로 속이 좁고 불만이 많으며 차별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시즌 9 6화 'The death of Eric Cartman'에서 카일은 그의 성격을 뚱뚱하고(fat), 차별주의자이며(racist),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self-centered), 편협하고(intolerant), 뒤에서 사람을 조종하는 소시오패스(manipulative sociopath)로 묘사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인간의 모든 나쁜 면을 다 가지고 태어난 괴물'''이라고 보면 된다.[* 이기적, 속물적, 변태, 잔혹, 비겁, 찌질, 허세 등 인간을 폄하할 때 쓰이는 모든 단어가 카트먼을 표현할 때 무리없이 사용 가능할 정도이다.] 시즌 5 이전에도 나쁜 놈이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리숙하고 아이스런 면모도 보여주고 순수하게 착한 면도 있는 '''실제로 어디엔가 있을 법한 악동'''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물론 그 때에도 [[욕쟁이]]였고, 쪼잔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다른 친구들과 자주 갈등을 일으켰으며, 시즌 3 14화 'The red badge of gayness'부터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도 따라 붙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할 때 (나쁜 쪽으로) 더 개성적이기는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다른 아이들 또한 정도는 다를지라도 비슷하게 악동적인 개성으로 묘사되었으며[* 이는 지금도 정도만 덜해졌을 뿐 마찬가지이긴 하다. 당장 에피소드만 봐도 4명이 같이 사고를 치는 게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다만 카트먼이 사건을 일으키는 목적은 다른 애들과 다르게 [[사기|이런]] [[인종 청소|것들]]이라서 문제지.] 카트먼이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이용해먹는 것 만큼이나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당하거나 이용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시즌 1 8화 'Demian'에서 발췌 - 데미안: "다른 애들은 원래 너를 항상 싫어했어?" | 핍: "원래는 뚱땡이(카트먼)도 많이 놀렸었는데 뚱땡이가 나를 놀리니까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 / 시즌 4 1화 'Cartman's silly hate crime'에서 카트먼이 소년원에 들어가자 [[클라이드 도노반|클라이드]]를 카트먼 대신 반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취급하여 놀리는 장면 등을 포함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카트먼도 원래는 주로 놀림을 받는 포지션이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시즌 5 이전까지는 또래에 비해 특출나게 막장인 인물로 묘사되지는 않았던 셈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초창기 시즌에는 유대인 비하를 잘 하지도 않았고 카일로부터 뚱땡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fuck you Kyle' 등 단순히 욕을 하는 정도로 그쳤지만 시즌 5부터는 카일이 뭐만 하면 유대인(jew)이라고 부르면서 욕한다. 그러나 시즌 5의 [[Scott Tenorman Must Die|그 악명 높은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었고, '''만악의 현신'''으로 각성한다. 원래도 개차반이었던 성격에 해당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보였던 치밀하고 악랄한 면이 추가되어, 그냥 성질 더러운 악동에서 주위의 모든 것을 도구로 여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려고 하는 '''[[소시오패스]]'''로 진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카트먼은 평소에는 가끔 선행을 하기도 하는 그냥 악동에 불과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더럽고 잔인한 일이라도 기꺼이 저지르는 무서운 아이가 되었다.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보자면, 시즌 5 이전의 카트먼은 안과 의사에게 뚱뚱하다고 놀림받아도 화내면서 욕을 퍼붓고 끝내지만 시즌 5 이후의 카트먼은 정신과 의사에게 놀림받자 의사에게 아동성애자라는 누명을 씌워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하고 아내를 자살하게 만든다.[* 심지어 그 놀림은 카트먼의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였을 뿐이었다. 물론 테스트치고 욕설 수위가 도를 한참 넘기는했다. 여자 젖가슴이라니 배때기에 젤리있냐 뚱뚱한 씹새등 어린애한테 테스트를 위해서 할 욕설이 아니었다.] 이러한 경향은 점점 심해져서 시즌이 지나갈수록 다른 아이들이 카트먼을 먼저 까거나 이용해먹는 장면은 점점 줄어들고 오히려 카트먼이 다른 아이들을 선동하거나 이용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으며[* 물론, [[톨킨 블랙|토큰 블랙]]같이 카트먼이 특유의 인성질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을 때는 반격당하거나 이용당하기도 한다.], 덕분에 카트먼의 정상의 범주에서 아득히 벗어나는 중이다. 또한 그 뒤틀린 성격 탓에 에피소드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뒤에서 애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듯한 암시가 깔리며 그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를 꺼리거나 싫어한다는 내용이 여기저기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물론 양심이나 동정심 같은 선한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극도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 미덕을 지키는 것보다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더 큰 우선순위를 두는 편이라는 게 문제다.[* 다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나쁜 일을 기꺼이 저지른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목적에 맞기만 한다면 순수한 의도는 아니더라도 착한 일을 기꺼이 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행적을 보면 악행이 대부분이지만 선행도 꽤 있다. 예를 들면 시즌 10 2화 'Smug alert!'에서는 놀릴 사람이 없어 심심하다는 이유로 Smug 폭풍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카일]]과 가족들을 혼자 직접 구해오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의 소시오패스적인 부분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성격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좋게 생각하고[* 시즌 7 13화 'Butt out'에서 발췌 - 카트먼: "걔는 그저 자기 의견을 남들에게 강요하겠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저기 들쑤시며 돌아다니고 있어. 내 우상이야." 카일에 따르면 [[파시즘]]적인 발상이라고 한다.] 가끔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는 시즌 5 1화 'Scott tenorman must die'에서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여러 사건을 일으켰는데, 그 사건을 같은 시즌의 5화 'Terrance & Philip - behind the blow'와 12화 'Here comes the neighborhood'에서 언급하며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에게 '''당신에게도 당신의 부모님을 먹여버리겠다'''는 식의 '''협박'''을 하는 데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서는 선한 감정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나타나더라도 수월하게 억누르는 것처럼 보이곤 한다.[* 당장 [[Scott Tenorman Must Die|그 사건]]이 일어났던 시즌 5만 봐도 10화 'How to eat your butt'에서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웃지 못하게 된 것을 너무 웃어서 웃음을 다 써버렸다는 식으로 왜곡해서 해석하며, 13화 'Kenny dies'에서는 케니가 아픈 것에 대해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막상 케니가 죽고 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대로 돌아와 죽은 케니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고 줄기세포를 이용해 피자가게를 복제하려고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만약 선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지가 조금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 20에서는 또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여 갱생하게 된다. [[파일:PC Cartman.jpg]] 시즌 19 1화 'Stunning and Brave'에서 PC 교장에게 묵사발이 되도록 맞은 후 자신의 편협함을 깨닫고 PC 주의자가 된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버터스에게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카일]]이 [[PC 교장]]에게 집중적으로 린치당한다는 사실을 듣고 카일을 구하기 위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계략을 짜고 PC 교장의 본거지를 공격하며, 그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은 이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 이후에 다시 여러 악행들을 저지르는 것은 덤이란다. 하지만 이게 1회용 설정은 아니었는지 시즌 20에 이르러서는 완전한 '''PC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한 시즌 내내... 다만 시즌 20의 말미에 카트먼 주위의 관계와 그의 성격이 다시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결말이 제시되어 과연 시즌 21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가 새로운 관건이 되었으나⋯ 그리고 시즌 21이 시작하자마자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즌 20의 영향으로 사귄 [[하이디 터너]]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PC/페미니스트인 척을 하긴 하는데 어지간히 시달렸는지 듣기 싫은 눈치를 엄청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대놓고 씹으며 여자친구 때문에 자살하고 싶다고 하든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도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싶어하든가, 잔소리만 해대는 하이디를 죽이려고 음모를 펼치든가 하는 막장 행보를 펼치며 화려하게 부활한다. 작중 엄청난 [[정신승리법]]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뚱뚱하다고 놀림받을 때마다 [[빅 스모크|자기는 뚱땡이가 아니라 뼈가 통뼈일 뿐]]이라는 주장을 하며, 아이들은 다 자신을 좋아하다 못해 숭배하다시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번은 [[웬디 테스터버거]]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아이들 마음속의 카트먼의 쿨간지가 손상되었을 거라며 울었는데 애들이 '우린 원래 너 싫어했는데 간지는 무슨' 이런 식으로 반응하니까 '너희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내 마음을 배려해주는구나!'라며 기운을 차린다던가, 지미네 집에 카트먼이 놀러 왔을때 지미가 생각해낸 개그를 카트먼 자신이 생각해낸 것으로 여기면서 지미를 오히려 정신승리자 취급한다던가 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파일:Catholic Cartman.png]] 설정상으로 종교는 카톨릭교다. 일단 무신론자는 아니고 하느님 자체를 믿고 있기는 한 것 같다. 시즌15 1화에서도 인간아이패드를 도로 잃자 신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다했다. 그 때문에 빡친 신에게 벼락 맞고 병원에 실려갔다. 하지만 이는 사실 진지하게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답게 하늘을 믿는 것 뿐이다. 자기 뜻대로 일이 안 풀리면 바로 신에게 욕부터 날리며, 신부가 고해소에서 떡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한 아이들이 교회와 종교에 불신을 품자[* 시즌 4 10화 'Do the Handicapped Go to Hell'] 아이들을 이끌어 사이비종교를 창설하여 종교지도자가 된다. 손만 대면 치료가 되는 퍼포먼스를 하고, 교인들에게서 착실하게 헌금을 걷어내 돈벌이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시즌 4 11화 'Probably' 참조. 결국 마침 사우스 파크에 있었던 예수가 등장해 저지한다.][* 이빨요정과 보이그룹으로도 천만 달러를 못 모으자 일요일 아침에 떠올렸다고 한다.] 그가 하는 짓을 보면 진실하게 종교를 믿고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 결국 카트먼의 신앙은 마치 이빨요정과도 같은 가상의 존재를 믿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이답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는 아이인지라 가상의 존재를 믿고, 인형이나 장난감을 좋아하여 인형놀이를 즐긴다거나, 아이들이 자신을 무시하자 자기가 유령이 되었다고 믿는다거나 하는 등 순수한 면이 아직 남아 있다. 또한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성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 묘사도 있다. 여자의 음부를 본적이 없어서 여자도 남자처럼 [[불알]]을 달고있는 줄 알거나, 게임 프랙쳐드 벗 홀에서는 주인공의 비참한 뒷이야기를 세우는데 그게 '''자기 아빠가 자기 엄마를 따먹는 것이다.''' 그냥 이야기 짓기 귀찮아서 그런걸로 보였으나 중반부에 카일이 저 배경 이야기에 태클을 거는데 얘 스토리 따라하지마라고 말하는 걸 보면 보면 정말 모르는 듯 하다. 그 말을 들은 카일이 “이 새끼 진짜로 등신이야!” 라고 답답해할 정도란다. 다만, 시즌 13 1화 'The Ring'에서는 [[블로우잡|BJ의 뜻]]을 바로 알아듣거나, 여친이랑 그 짓을 직접 해보려고 밀고 나가는 케니한테 여자 입은 세균이 득시글거리며, [[콘돔]]을 껴도 안전하지 않다고 충고해주는 등 성 관련 지식이 완벽히 전무하진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와는 별개로, 버터스를 게이로 몰겠답시고 버터스의 입에 자기 음경을 물리거나 직접 버터스의 음경을 입에 물고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변태 기질을 타고났다. 이러한 사악함과 변태 기질 때문에 사우스 파크라는 작품 내에 가득한 온갖 위험한 드립과 [[화장실 유머]]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포스트 코비드 에피소드에는 성인이 된 이후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고[* 그가 어렸을 적에 했던 욕을 거의 안하기를 넘어 꺼리고 있을 정도이다.], 유대인 여인과 결혼하여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키우며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아내, 딸과 아들 두 명을 소중히 대하며 지내고 있다.[* 아내:엔틀 카트먼, 장녀:메노라 카트먼, 장남:모이샤 카트먼, 차남:하킴 카트먼][* 모이샤가 카일이 자신의 아빠에게 뚱보라고 화를 내면서 부르는 것을 듣고 아빠를 화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욕을 하는데 카일 아저씨가 아빠를 화나게 만든다고 하자 카트맨은 모이샤에게 그건 옳지 않는다고 타이른다. 메노라도 모이샤의 말에 동의하며 사실이라고 카일 아저씨가 그런 말을 하니 화가 난다고 말하고 하킴은 카일에게 닥치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카트맨은 당황한다.] 하지만 카일을 싫어하는 성향은 여전히 조금 남아있는 듯 보이며, 클라이드 도노반을 과거로 보내 어린 시절의 카일을 죽이려고 했다. 다만 이건 카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함이었으며, 그런 동기가 있어서인지 '''주먹싸움으로 카일을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겼다(!).''' 반면 바뀐 미래에서는 노숙자가 되어있다. 코로나로 세상이 막장이 되고 친구들과도 떨어지게 되니까 혼자 훨씬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세상이 정상화되고 친구들 사이에서 크니까 혼자 개차반 운명이 돼버리는 기묘한 신세. 노숙자가 되는 현실에 가까워지는지 시즌 25에 들어서 자신의 안일함[* [[리앤 카트먼|자신의 엄마]]가 새로 구한 직장 때문에 종일 못 돌봐주게 되자 일을 그만두도록 방해했고, 결국 집세 낼 돈이 없어 더 작은 핫도그가게 집으로 이사갔다.] 때문에 기어코 원래 살던 집까지 잃어버렸다. 시즌 26 5화에서 다시 집을 되찾기는 하지만 핫도그 집이 버터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뜯어서 리뉴얼을 한터라 매우 좋게 바뀌었기에 결국 또 다시 행복해지지 못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당연하지만 카트먼의 인과응보이다. 버터스가 알바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찾아가 일은 안하고 온갖 딴 짓을 하면서 버터스를 고통 받게한 건 둘째치고 버터스 통장에서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돈을 빼앗아 핫도그 집을 리뉴얼하는데 쓰기까지 하였다. 결국 이에 몹시 화가 난 버터스는 리뉴얼한 핫도그 가게를 성공시켜 빼앗긴 돈을 되찾아 핫도그 가게를 인수하고 카트먼이 본래 살던 집을 되찾게 해주었다. 단 본래 살던 집으로 이사하게 된 에릭 카트먼은 리뉴얼 된 핫도그 가게가 원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폭풍 오열을 하며 울부짖는다.] 분노조절장애끼가 있는데 가뜩이나 멍청하기에 이러한 분노조절장애가 매우 큰 재앙을 불러일으킨다. 흔히 말하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측에 속하는 부류인데 한 번 트리거가 눌리면 앞뒤 상황도 안 따지고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도. 한번 화가 나면 앞뒤나 정황도 보지않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화를 내며 말하고 행동하기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친다. 카트먼이 자폭하는 경우는 십중팔구 이러한 분노조절장애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TMI편에서 학교 게시판에 학생들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에 대한것이 올라오자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것이 1.2인치로 나와 평소 크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자극되어 학교가 우리 성기 크기를 공개해 우리를 엿먹이려 하고 있다라고 아이들을 선동하며 난리를 부린다. 자세히 볼것도 없이 Here We grow(우리는 이만큼 자랐다)라고 결과 상단에 떡하니 적혀있으며 애초에 학생들 성기 길이는 '''학교측에서 측정하지도 않아 알 수가 없다.'''.~~당연하지~~ 그냥 자기가 가장 작게 나오니까 이게 자기 성기 크기를 말하는건줄 알고 찔리는게 있어 미쳐 날뛰었던것. 자신이 쿨하다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쿨하기는 커녕 분노조절 장애에 찌질하고 겁도 많다. 막상 마구잡이로 일은 실컷 벌이다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겁부터 먹거나 엄마한테 이르는등 찌질한 짓은 골라서 다 한다. 대표적으로 웬디에게 실컷 까불다가 일이 커지고 웬디와 싸우는게 무서워지자 뇌물을 줘서 넘어가려고 하지 않나,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하는건 둘째치더라고 '''[[팬티]]까지 먹음으로써 싸움을 피하려고 했다.'''. 그럼에도 전부 안통하자 결국 엄마를 소환해서 웬디를 싸우지 못하게 만들려고 하였지만 그럼에도 진심으로 분노한 웬디한테 두들겨 맞았다.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이유는 바로 '''성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시즌 15에서 밝혀졌다. --음?-- 카트먼, 랜디를 포함한 분노조절장애들은 전부 성기 사이즈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화기 나 있고 화낼 이유를 찾는 것이라고 밝혀졌다. 분노조절장애들의 폭동을 멈추기 위해 서양인 남자 물건의 대물 기준을 낮추기까지 했지만 거기에도(1.5인치) 들지를 못해 여전히 분노조절장애를 고치지 못한다.[* 카트먼의 성기 사이즈는 1.4인치로, 0.1인치가 더 짧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